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프 라이놀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 ===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에 소속된 소탈한 청년. 1999년 취임했다. 전대소장 마리스빌리와 협력해서 근미래관측 렌즈 "시바"를 만든 마술사. 인리를 지키기 위해서 인생의 모든 것을 바쳤다. 올가마리가 매우 신뢰하는 사람으로 위험할 때면 레프를 찾는다. [[로마니 아키만]]과는 잘 아는 사이지만 친하지는 않은 듯, 로마니를 경계하고 있다. 칼데아에서 일어난 폭발 테러 사건으로 행방불명이 된다. 그리고... >정식으로 자기 소개 하지. 나는 레프 라이놀 플라우로스.[br]네놈들의 인류를 처리하기 위해 보내진, 2015년 담당자다.[* 한국 서비스에서는 2017년이라고 말한다. 게임 자체의 리얼타임 컨셉에 따른 것으로, 2015년에 정식 서비스였던 일본보다 2년 뒤인 2017년에 서비스를 개시한 것에 맞춰 수정된 것. 같은 이유로, 2016년 연말에 방영된 [[Fate/Grand Order -First Order-|First Order 애니]]에선 2016년이라고 나왔다.] > >너희들은 [[달의 산호|진화의 막다른 골목]]에서 쇠퇴하는 것도, [[강철의 대지|이종족간의 교전의 끝]]에 멸망하는 것도 아니야.[br]스스로의 무의미함에! 스스로의 무능함 때문에! [[솔로몬(Fate 시리즈)|우리 왕]]의 총애를 잃었기 때문에![br]아무런 가치도 없는 휴지조각처럼, 흔적도 없이 불타버리는 거다! [[Fate/Grand Order]]의 시발점으로 칼데아 테러[* 그 테러로 7인의 [[크립터(Fate 시리즈)|A팀 마스터들]]이 레이시프트 도중 휘말려 거의 죽을 뻔하고 2부에서 재등장한다.]의 범인이며, [[세이버 얼터]]가 쓰러진 후에 나타나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아]]가 이미 자신의 테러에 휘말려 죽은 잔재 사념[* 원래는 로마니 아키만도 위험시해서 죽이려고 했는데 [[후지마루 리츠카|48번째 마스터 후보생]]과 농땡이를 치느라 타이밍이 어긋나서 실패했다. 물론 그 시점에서도 레프는 로마니가 [[솔로몬(Fate 시리즈)|뭐하는 놈]]인지는 몰랐다. [[마신왕 게티아|최종보스]]조차도 "눈이 옹이구멍이냐, 플라우로스!"라고 까댈 정도.]이라고 말하곤 칼데아스에 던져넣어 살해한다. 또한 자신이 인류를 처리하기 위해 보내진 2015년 담당자로 2015년 이후의 미래는 소각되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히고 칼데아 이외의 장소는 후유키와 같은 사태가 일어난 것을 밝히고 사라진다. 즉, 페그오에서의 레프는 마신주의 인격이다. [[영속광기제국 세프템|60년도의 로마]]에서는 성배로 세계를 파멸시키고 싶어하는 인간이 없기에 서번트들을 소환해 네로의 로마를 공격하는 로마연합제국의 궁정마술사로 활약하며, 원래는 신전으로 돌아가야했지만 제1특이점을 막지 못한 죄로 이곳에서 이런 잡무나 하게 됐다고 한다. 지속적으로 영령을 소환해 주인공 일행을 격퇴하려고 하지만 결국 로물루스까지 패배하자 분노해서 [[마신주]](神柱)로 변화하며, [[솔로몬의 72 악마|솔로몬의 72 마신]] 제64위 [[플라우로스]]라고 자기소개를 한다. 그 마력 반응과 분위기는 진짜 악마였지만 신전에서 오래 벗어나있던 탓에 조금씩 괴사가 일어나고 있었으며, 주인공들에게 패배하자 로마 그 자체를 제물로 삼아 영령 아틸라, [[알테라]]를 소환한다. 그리고 "알테라는 영령이지만 그 힘은──" [* [[페이트 엑스텔라]]를 생각한다면 [[벨버|아마...]]]이라며 의기양양하던 중 알테라에게 양단되어 처치된다. 2015년(2016년)은 인리소각을 시작한 기점이다. 인리소각의 효시를 알린 악마이자 절망감 없이 완전한 충성심으로 솔로몬 왕을 따르던 수하이다. 또한 페이트 시스템 개발 및 칼데아 확장 전부터 칼데아에 잠입해있던 것이기 때문에, 솔로몬 왕의 계획을 파악할 중요한 열쇠이기도 하다. 최종장에 다시 등장했는데, 다 빈치가 언제 마신주같은게 됐냐고 묻자 그런건 3000년 전부터 이미 정해진거라고 발언한다. 마술왕 솔로몬은 서력 이전 가계에 내려오는 마술각인에 그랜드 오더라는 공정을 통하여 마신주의 빙의체가 될 가계를 정했으며, 정해진 시간대가 되면 마신주로 각성해서 인리소각을 시작하는 방식이라고 하다. 그리고 레프는 그저 2015년에 각성할 존재였다고. 덧붙여서 타케보우키 일기의 위 언급은 레프가 최종장에서 "내가 마신주로서의 나를 각성한 순간, 인리소각은 끝났다"라고 발언한 점으로 보아, 인리소각은 레프가 각성하는 순간 마신주들이 시간대를 무시하고 동시에 행한 모양이다. 참고로 72마신이 섬기던 마술왕 솔로몬의 [[마신왕 게티아|정체는 사실....]] 이후 영령들이 한번에 몰려와 마신주들을 때려잡자,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다며 경악하고, 솔로몬까지 패배해서 신전과 마신주들이 붕괴하자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절규한다. >어째서냐! 어째서냐! 어째서냐! >왜 그렇게 인리를 지키려 하는 것이냐, 영령놈들! > >알고 있을 것이다, 인류에게 그만한 가치는 없다고! > >괴로운 기억뿐이다! >이만큼 고통을 수반하는 진화는 우주에서 여기뿐이다! > >이 별은 미쳤다. >너희는 미쳤다. > >이 역사에, 대체 무슨 가치가 있나! 그 순간, 길가메시가 나타나 '나도 너와 같은 것을 보았지만 너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졌으면서 슬픔 밖에 보지 않았다'고 일갈하고, 그 소리를 듣고 고뇌하다 마신주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기능정지한다. 여기서 그가 마신으로 각성한 것은 2015년의 시계탑과는 달리 자살을 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타케보우키 일기에 의하면 2015년의 시계탑에서는 [[마신왕 게티아]]가 내건 마술각인의 저주(그랜드 오더)를 뚫고 죽어준 덕분에 인리소각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인류를 구한 셈이 되었다고.[* 비슷한 사례로는 원래 얘처럼 인리소각을 위한 마신주가 되어야 했으나 [[마리 앙투아네트(Fate 시리즈)|어떤 여성]]에 대한 경험 때문에 마신주로 각성하지 않고 죽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Fate 시리즈)|모차르트]]가 있다.] 1.5부에 따르면 레프 라이놀은 세라픽스에 숨겨진 의문의 무언가를 발견하고 게티아에게 보고했다고 한다. 그 이상성에 주목해 제파르는 세라픽스로 잠입해 세라픽스 일원의 몸을 빼앗고 세라픽스를 개판으로 만들지만 그게 [[셋쇼인 키아라]]라서 역으로 키아라에게 끔살당한다. 한편 세라픽스에 숨겨진 무언가는 문셀로부터 파견된 BB가 에미야 얼터에게 의뢰해 처리해 달라 부탁하는데, 그 무언가를 본 에미야 얼터는 경악하면서 그걸 없애버리고 그 직후 [[셋쇼인 키아라(Fate/Grand Order)|키아라]]에게 당한다. 2부의 복선으로 보인다. 2부 7장에서 데이비트를 통해 짧게 언급되는데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올가마리]]에 대해 어떤한 감정을 품었고 그로 인해 우리들([[크립터(Fate 시리즈)|크립터]])에게 반격할 기회가 생겼다고 한다. 이 시점에선 어떤 감정인지 밝혀지진 않았으나 마슈에 대한 걱정이나 게티아가 연민의 짐승이었던걸 생각하면 어린나이에 큰 기관을 책임지게된 올가마리에게도 연민을 가진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이런 걱정과는 별개로 마신주 플라우로스는 올가마리가 처한 상황을 이용해 자신에게만 의존하게 만들어 올가마리를 더욱 더 고립시키는 전략을 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